한컷으로 과학사를 정리하는책
과학이란분야가 워낙 광대하고 수많은 사건들이 있기에
어떤기록을 손꼽을까하는 궁굼함과
한컷으로 나타내는 과학사는 어떨까하는 기대감으로 읽게된책이다.
초등학생도 어렵지않게 볼수있어 과학에 관심 많은 아이들도 보기에 좋을것같다.
노란표지에 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말이 연기에 섞여나오며
팽이위에 얹어진 집은 지동설을 나타내기에 충분하다.
갖힌사람은 뭐지 했더니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주장하면서
그시대에 어긋나는 주장을 폈기에 재판을했고 가택감금이라는 벌을 받았다고한다.
벌을 받았다는것은 기억이 안났는데 씌여있는 내용을
한컷에 이해되는 과학이라니 그림정말 잘 표현했네~하는 생각이 절로들었다.
역사는 길지만 어떤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에 대한 한컷과학사
그림만보고 내용을 볼때랑 내용을 보고 그림을 볼때랑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던말이 실감이 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