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에 흠뻑빠져지내더니 이제는 매번 같은이야기라 만화도 재미없다며
전*당도 10권 넘어서는 보는둥 마는둥하더라구요.
매번 비슷한 스토리는 질리네 하면서요~
그럼에도 새로나왔다고 하면 눈여겨 보며 보고싶다고 하는
이야기를 먼저꺼내는 k형 판타지 신기한맛 도깨비 식당인데요
이번이 벌써7권 저는 아이가 읽고나서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이제는 저도 같이 아이와 함께 읽는 도깨비 식당이예요.
한국형 판타지라는 장점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는게 도깨비 도화랑의 식당에서는
이세상 재료가 아닌것들로 만들어지고
어울어진 음식으로 누군가가 원하는것을 이루어지게 하죠.
그리고 나오는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고민을 받아서한
주제이기에 아무래도 어떤 책보다도
아이들의 고민에 현실적으로 다가가지 않나 싶구요.
도화랑이 만들어주는 음식의 이름과 재료 만드는 방법을 읽고 보다보면
어느새 빠져들게 만들어 버리는 신기한 도깨비 식당!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로 황금 머리카락을 손에 쥘지 궁굼하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