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한 먹거리 식량 잘먹고 잘살자 1
김바다 지음, 이해정 그림 / 꿈터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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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미래는 식량전쟁이 있을거라는 말을 가끔씩은 듣게되거나 보게되는듯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지구온난화로 힘들어지는 지구가

환경을 바꿀것이기때문에 미래에 대한 식량연구는 계속된다고해요.

지금 당장은 먹고사는게 지장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지않을까요?


지금도 사과값이 만원을 넘고 옥수수가 수입이안되면서 통조림옥수수값이 두배이상

오르게되고 한바구니 이삼천원이던 방울토마토가 이제는 만원언저리에 있으니 

이러다 모든먹거리들이 구매하기가 힘들어지는 때가 오겠구나 싶기도해요.

그래서 더 궁굼해진 생존을 위한 먹거리 식량이였는데요.


아이는 보면서 현미 쌀에대한 것도 새롭게 알게되었고

옛날사람들의 밥그릇을 보면서 허걱~!하며 놀라기도 했답니다.

먹거리가 풍족하지 않았던 옛날 먹을것이라곤 밥상뿐이였을테니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배고픔에 굶어죽는 아이들이 지구반대편에 있고,

먹을것이 남아서 쓰레기로 버려지는 나라도 있어요.

그에 이어지는 주식이야기와 다른나라의 주식들


쌀, 밀, 옥수수, 보리,콩 5대식량에 대해 종류나 만들수있는 활용법이라던지

자세한 이야기들이 그림과 같이 나와 이해를돕고

식량생산의 방법까지도 알수있답니다.

식량자급률이 3.4밖에 안되는 우리나라는 수입에 의존하기때문에

그에대한 대책이 중요한데요 


아이들에게는 얿겠지만 종자이야기까지 담겨있어요.

또 곤충이 미래식량으로 각광받고있고, 만들어지는 배양육도 있다는것

미래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만큼 식량의 다양한 변화가 모색되는것 같아요.

식량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익힐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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