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은 여기서부터 진가가 발휘된다.
새로 구한 집은 탈옥범이 오게되고
위험천만한 상황 주인아줌마의 집나가라는 말까지들은
대저택의 식구들!
생각지못한 스토리들이 다음장을 열면
펼쳐진다. 움직이는 오두막! 괴물, 벌레
그리고 료미의 위험! 과 다가오는 식구들의 위험
겉잡을 수 없는 상황이 점점 펼쳐지는데요
어째어째~하다가 보니 이미 훅~ 하고 지나가는 책페이지예요.
몰입감도 있고 유튜브로 통해서 봤던것들을 생각나게도
한다며 아이가 재밌게 읽었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읽다가 하는 말
근데 왜 여기서 ***재단이 나와? 이런다고???
생각지 못하는 재미! 집나가면 개고생이 어떤건지
확실히 보여주는 재미난 책인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