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host 몸의 주인은 나야! 곰팡이 The Ghost 몸의 주인은 나야!
최재훈 지음, 이유철 그림, 정다운 감수 / 예림당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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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The Ghost 몸의 주인은 나야! 곰팡이

저자
최재훈
출판
예림당
발매
2023.06.20.

The Ghost 몸의 주인은 나야! 곰팡이

아이가 좋아하는 시리즈중에 하나인

몸의 주인은 나야! 이번엔 곰팡이 편으로 나왔어요.

양장책이 쫙쫙 펴질만큼 이미 여러번 보고 나서야

제 순서가 오네요 ㅎ

책을 깨끗하게 보는 편인데도 여러번 보는 책은 장사가 없지요~

이책을 보고 나서는 자기는 버섯을 먹을 수 가 없겠다고 이야기하고는

저녁에 해준 버섯은 맛있다고 냠냠~

대체 무슨 말들인지 ㅋ


곰팡이 편은 곰팡이에 대한 생각을 많이 바꿔주었어요.

원래 음식이 오래되면 생기는 파란 곰팡이나 하얗게 끼는 곰팡이들이라

왠지 꺼림직해서 다 버리기도 했고

좋은 이미지가 없었거든요~ 근데 곰팡이들이 자연 선순환에

이바지 하고 있는정도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곰팡이 없었으면 산이 배설물 천지였을거라는~ 말을 듣고

실감할 수 있었기도 했고요.

우리의 주인공 토토의 활약이 기대되는 내용이예요.

처음에 발에 무좀있다는것을 보고 쿡쿡 대고 웃었어요~

별게 아니 내용도 주인공이 하면 재밌는듯 느껴지는가봐요.

버섯 농장에 가서 체험을 하면서

버섯도 균류라는 것도 알게되고~ 외삼촌이 우주에서 데려온

지적 생명체 곰팡이로인해 위험에 놓이고

토토는 외삼촌을 구하기 위한 아니 인류를 구하기 위한

한걸음을 떼죠~ 언제나 처럼!

이야기가 흡입력있어서 토토와 함께 같이 체험하는듯

재밌게 읽다보면 어느새 끝이나버리는 아쉬움이 가득하죠.ㅎ

다음편을 또 기다리게 되는~~

중간중간에 있는 곰팡이노트나 곰팡이 설명서들로

만화로는 다 못보여준 곰팡이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답니다.

토토의 모험 같이할 준비 되셨다면~

몸의 주인은 나야! 곰팡이 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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