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걱정돼

바다가 걱정돼 - 바다를 위협하는 7가지 ㅣ 특서 어린이교양 1
조미형 지음, 김수연 그림 / 특서주니어 / 2023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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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가 걱정돼

저자

조미형

출판

특서주니어

발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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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보이는 모든 환경

그환경을 오염시키는건 모두 사람이죠.

점점 병들어가는 자연을 더이상은 묵과해서는 안되는 지구종말시계가

돌아가고 있죠. 지구의 수명을 위해선 여러다양한 방면에서 연구도 하고

많은 노력을 해야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어려서부터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시키고 노력하고 실행할부분들을 습관화 시키는 것도 중요하죠.

그래서 요즘 많이 나오는 환경에 대한 아이들 책인듯해요.

아이가 이책을 읽고는 놀란적이 많았어요.

서해안기름 유출사건을 보고는 어떻게 이렇게 까만 바다를 만들수 있냐며

작년에 갔었는데 안그래서 다행이라고하면서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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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기름띠유출로 서해안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다수가

가서 기름제거를 위해 바위를 닦아내던게 기억에 생생해요.

주변의 모든 바다 생태계를 망가뜨린 사건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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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뒤덮인 해변 이야기도 있었어요.

보드타다가 쓰레기때문에 다칠뻔한 상황이 놓이기도하고

모래에 버려진 쓰레기로 위험하기도, 악취로 고생하기도 해요

쓰레기는 사람이 버렸고 치우는것 역시 사람이 해야하지만

버리고 가는 사람만큼 치우는 사람이 없는탓에

또는 쓰나미나 태풍으로 쓰레기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요.

제주는 여름휴가엔 쓰레기가 2만톤가량이 쓰레기가 만들어졌대요.

해마다 그렇게... 제주도 바다의 숨이 깔딱거린다고하니

쓰레기를 먹는 바다생물들도 생명이 위험하고

사람이 살면서 생기는 쓰레기.. 어쩔수없지만 최소화하면서

살고 뒷처리도 잘 할 수 있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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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되서 거품으로 뒤덮인 물은 여기저기서 만나기 쉽죠.

또 산소가 없는 죽음의바다 데드존 도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런 이유로 바다생물들이 죽어가고 있고요.

이책을 보면서 바다의실태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것같아요.

선크림으로 인해 산호가 죽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아이가 하며

선크림바르지 말자고 홍보를 해야한다고 하기도하고

쓰레기를 줄여야겠다는 생각도하더라구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환경책

바다가 걱정돼! 너무 유익한 책이라 아이들이 많이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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