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학전 초등 영단어 패턴 떼기
다락원
언어과목에 진심인 다락원에서
이번에 신간으로 나온 입학전 '초등 영단어 패턴 떼기'
하루 단어만 익히면 영단어에 자신있게 만들어준다는
240여개의 단어 외우기!
실상 집에서 아이와 영어를 하고 있어요.
3학년인데 코로나도 그렇고 아이도 아직
영어학원을 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집에서
파닉스 하고 리딩하고 밀크티에서 노출하고
영어 만화쉬운거 보게하고 그렇게 하고는 있지만 하면서도
불안한건 엄마의 마음 뿐이잖아요 ㅠㅠ
그래서 단어를 외우게 하고싶은데
싫다고 ㅠㅠ 그래서 아이가 처음 접하는 영단어
쉽고 재밌게 외울수 있도록
찾아보다보니 입학전 초등 영단어 패턴 떼기가 딱이다 싶었어요

매일 단어씩 초등 필수 영단어20개를 두달 완성으로
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주제별로 이틀씩! 듣기,쓰기 활동까지 가능하게
문장 대화 말하기까지 연습을 통해
영어 수업 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더라구요.

처음엔 나의 몸으로 시작해요.
눈 코 입 귀 한글도 엄마 아빠 그리고 내몸으로 옮겨갔던것처럼
쉬운것부터 !! 나의 몸만큼 가깝고 매일보는 것이
또있을까요? ㅎㅎ
마우스가 제일 어렵다고 하는데 눈은
눈사이에 코가 있는 모양이라고 웃더라구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글자도 얼굴에서 보였나봐요
얼핏 그런듯 보이기도 하고요 ㅎㅎ
챈트로 익히는 단어를 문장에 써서 회화하듯
익히고 나니 단어를 바꾸어서
문장에 적용하기도 쉽게 느끼는 듯해요.
역시 챈트! 챈트로 하는게 거부감없이 기억되기 좋더라구요.

QR코드를 찍어 원어민 발음을 들을수 있는 것은 다락원에서
기본이죠! 바로 연결되는 음원파일은
요즘 많이 사용하면서도 참 편한세상이다 싶기도 하죠 ^^

2일분씩 같은 주제로 연결되는 것도
좋은 구성이구나 싶어요.
하루에 다하라고 하면 완젼 싫어하지 않았을까 싶은
할머니 할아버지 우리나라말은 짧은데
왜이렇게 기냐며!
아이고 제가 저단어를 배운건 중학교1학년 들어가기전
6학년 겨울방학이였는데
지금은 3학년에 배우는 영어를 초등학교 들어가기전부터 하는아이들도 있으니
참 요즘아이들 할것이 너무 많은 세상이네요.
단어를 듣고 말하면서 써보기도 하고
2일에 걸쳐 같은 주제라
하루는 듣기에 이튿날은 쓰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것도
신경써서 만든 부분같았어요!
그리고 LISTEN AND SPEAK !
이부분은 중요한 표현을 익히는 건데
너무 좋더라구요. 요거 외워서 사용한다니깐요.
단어를 바꿔사용하는 걸 보고
또 생각날때 문득 갑자기 말하는 걸보니
생활영어처럼 이용될수도 있겠구나
문장으로 외워지면서 기억에 남긴다는것이
참 좋구나 느껴지던
부분이였어요.

TREVIEW TEST 에서는 다양한 문제로
10일간 배웠던 단어를 복습하고
미흡한 단어는 다시 확인 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LET'S HAVE FUN
말그대로 즐기듯이 그림그리기나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단어퍼즐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수록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영단어 안외울수는 없고 꼭해야한다면
처음 시작하는 영단어는
입학전 초등영단어 패턴 떼기로 시작한다면
아이도 덜부담스럽게 재밌게 쉽게 시작할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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