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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빈치야! ㅣ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10
브래드 멜처 지음, 크리스토퍼 엘리오풀로스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2년 1월
평점 :

보물창고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열번째 . 나는 다빈치야!
레오나르도 다빈치.
멋진사람이죠. 과학자 , 화가 , 발명가
표지에서도 뭔가 달라보이는 신비해보이는 느낌이 드는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멋짐때문인가요?ㅎㅎ

레오나르도의 고양은 빈치래요.
이건 저도 처음 알았는데. 다빈치가 성이 아니라
출신지방을 이야기하고 다빈치는 이탈리아어로
빈치출신이라는 뜻이래요.
저만 몰랐을까요? 레오나르도가 살던시대는
이탈리아의 부흥이 일어났던
르네상스시대!
그때는 사회,역사시간에 엄청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예술 과학 건축 정치 모든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기위해 애썼던 시기예요.
르네상스는 14~16세기에 일어난 문화 운동으로 학문이나 예술의 부활·재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신 중심의 사상과 봉건 제도로 개인의 창조성을 억압하던 중세에서 벗어나, 문화의 절정기였던 고대로 돌아가자는 운동으로, 문화·예술 분야뿐 아니라 정치·과학 등 사회 전반적인 영역에서 새로운 기법의 시도와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르네상스 (이탈리아에서 보물찾기 1, 2, 2011., 곰돌이 co., 강경효)
어린다빈치는 호기심도 두려움도 가진 아이로
"만약 새로운 것을 알게 되길 원한다면,
넌 호기심을 따라야만 해!"

스스로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다른 아이들과 다른 공부를 하고
자연을 탐구했고 많은 생각을 하기도 했죠.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지 않을땐
다른 여느 아이들처럼 산만하기도 했다고 하니
천재라고 해서 모든 시간에
열정적이고 열심히 하는건 아니구나~라는 ㅋㅋ
왠지모를 인간미가 느껴졌답니다 ㅎㅎ
명암을 이용한 그림을 보고는 깜짝놀랐어요.
진짜 같앗는데 조형만든걸 찍어놓은건가 했거든요.
그런데 그림이라는거 있죠.
우와...천재가 괜히 천재가 아니구나 싶은?

다빈치의 장점은 호기심과 관찰력!
그가 꼼꼼히 관찰한것을 적은 노트를 채워갈수록
점점 더 많은 지식을 알고싶어졌고
다빈치는 여러방면에서 활약을 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세상에는 똑같은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죠
하물며 쌍둥이도 어딘가는 다른구석이 있게 마련,
다빈치처럼 호기심 어린눈으로
관찰하고 열정으로 무엇이든 대하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이룰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주는 힘을 믿으라고!
작고 짧은동화인데 읽을때마다 매번 느끼지만
어른인 저에게도 뭐라고 해야하지
깨닫게 해주는것들이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쉽게 읽고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재밌는 위인전
보물창고 평범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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