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소년시절부터 이야기 하는데요
사람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어린시절은 그의 생애를
통틀어 제일 중요한 발달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위인이든 현자든 어린시절을
말하지 않을 수 없죠.
그런데 의외였어요. 다윗에 대해 제대로 아는건
골리앗전투 밖에 없더라구요.
그냥 이스라엘왕이였던?정도로만 알았지요.
이책을 통해 다윗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접한것같네요.
다윗이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다고 하는데
요셉은 사랑을 받고 자란반면
다윗은 정반대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났다는걸 보고
놀랐어요. 어떻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대단한 사람이 될수있었을지.
사람의 노력이란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양치기의 생활을 했던 다윗은
늑대나 다른 위협적인 동물로 부터 자신과 양을 지키기위한
수단으로 물맷돌 던지기를 연습했고
그건 자발적인 노력과 훈련이였기때문에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실력이 된것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