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주니어 꼬마책마을 5
쫑긋가족을 소개합니다
꼭 장난감토끼집과 토끼가족을 직접 만난것만 같은
착각을 들게 할정도로
그림이 너무 예쁘고 색감도 좋아서
보면서 기분이 내내 좋았던
쫑긋가족이야기 한번 보실래요?
도시의 빌딩18층137G G호에 사는 스티비는
도시 한복판에서 살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시골로 이사를 간다고해요
아빠랑 가까이 있을수 있다는 것 하나만 좋은
별로 내키지 않는 이사지만
스티비의 마음을 위로해주러 파랑할머니가 오셨고
티컵하우스와 토끼가족을
이사선물로 주셨어요.
장난감 가게 가면 많이들 있는 그런 예쁜 피규어와 인형집같은
티컵하우스 너무 귀여워요.
티컵하우스와 식구들 그리고 꾸밀수 있는 가전 생활도구까지
요즘 장난감 너무 잘 나오잖아요.
티컵도 꾸미고 나면 얼마나 예쁠까
그림보는 저도 그런데 스티비는 얼마나 신이날까요.
파란할머니의 위로에
스티비는 위안을 받고 꾸밀생각에
맘이 부풀지만
토끼가족을 세워보니 아빠가 없어요!
이런이런... 아무리 세어봐도 셋뿐이고 엄마 아이토끼 둘뿐이예요.
아빠 토끼를 찾아야 할텐데~~!
아빠토끼가 없어진걸 알고
엄마와 딸 아들네미는 아빠를 찾을 방법을 모색해요.
제일 용감하고 똑똑한
토리는 아빠를 찾아서 가기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요.
스티비가방에 있던것들을 모아
'종이두둥실추락방지장치'를 만들어요.
오~~영리한 토리 나름 비행할 수 있는걸 만드네요.
저걸 타고 날아가 아빠를 찾을 수있어야 할텐데~
아빠는 집으로 오는 마당에서
거미줄에 걸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토리는 아빠를 찾아서 무사히
티컵하우스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그림이 색감이 너무 예뻐서
자꾸 그림을 들쳐보게 되더라구요.
장난감이 살아나면 이란 생각 어렸을때 많이 했던것 같아요.
그런 재밌는 소재로 아이들동화를
예쁘게 만들어 냈네요.
쫑긋 가족의 다음이야기도 있으면 재밌을것같아요.
태그
#웅진주니어
#쫑긋가족
#티컵하우스
#아빠찾기
#토끼가족
#책세상맘수다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