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말이 쉽지 이게 될까 싶었어요.
하루 이틀정도면 10리터 20리터에도 쓰레기가
채워지는걸요. 우리집 세식구인데
감기라도 걸린날엔 코푼휴지마도 그득~!
음식물쓰레기 별도로 하고 비닐 , 플라스틱 , 종이
다 분리수거를 해도 일반 쓰레기의 양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라구요.
볼때마다 쓰레기 줄여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긴해요.
환경에대한 다큐프로그램을 볼때마다
얼마나 심각한지 새삼 느끼고 쓰레기를 줄이려 애쓰지만
넘쳐나는 포장재료 특히 쿠팡택배는
한개씩 과대포장되어 와서 볼때마다 너무한다 싶기도해요.
분리수거를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쓰레기를 최소화 시키는것과 자연분해되는 소재를 사용하는것도
중요한데 말이죠~
이책을 읽고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도 마찬가지구요.
비우는 노력도 하고
아이것도 필요없는 물건 정리하기할건데
잘 되려나요 ㅎㅎ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 말고도
작은 동네가게가는걸로 장바구니 드는것으로
시작할 수있답니다.
미래의 지구를 위해
그 지구에서 살아갈 우리아이들을 위해
지금부터라도 시작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