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로의 입장도 이해가 가고
아이의 입장에서도 바라볼수도 있는
아빠와 아이 둘다 보며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아빠가 이런마음으로 이런 말을
서툴게 표현한거구나 라는 아빠의 진심을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했어야 했구나 하는 것을
둘다 알게되는 아이와 아빠를 위한 책
아빠의 금칙어들이 씌여있고 그것에 대한
코멘트로 이런이유로 이렇게 이야기 하면 좋을거다라는
솔루션이 적혀있으니
정답보는 것마냥 고맙기까지 하네요.
아빠들 어떻게 말해야한다고 알려줘야 하니까
분명 안그랬는데 아빠가 되고 밖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젊었을때의 그 마음이 사랑하던 마음이
아이를 만났을때 책임감과 기쁨을 느꼈던 그마음을
뒤로 하고 사회생활에 젖어들어 잊게 되었던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