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 연약하다, 깡총깡총, 빠르다
풀?, 당근, 토끼털 , 따뜻, 쫑긋?
이런정도의 말들이 아닐까요?
각기 멋진 토끼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 모였을까요?
토끼들이 전세계에서 한자리에 모였대요.
다들 겁쟁이 토끼라고 하는게
너무 억울해서 말이죠~ 어쩌다가 겁쟁이라는 말이 붙었을지
약해서 일까요?
무서울때마다 마치 토끼같구나라고 말하는것도
너무 기분나빴대요.
좋은소리도 한 두번이면 질리는데
매번 그렇게 좋지않은 비유를 하니까
그럴수도요.
약하지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기로
마음먹은 토끼들!
어떻게 보여줄까요? 궁굼하시다면 따라오세요!~
일단 수염이야기를 해보면
세상에서 가장 섬세한 안테나래요.
보이지 않는것도 무엇이든 찾아낸대요.
수염이 안테나 기능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바람보다 더 빠른 토끼 뜀박질!
놀라운 점핑실력
무용가처럼 우아한 움직임
이렇게 멋진 자신을 이야기하고
용감한 토끼라고 불러달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합니다.
씩씩하고 영리한 아이들에게
용감한 아이라고 불러달라는 말을 전하죠.
토끼를 빗대서 아이들이 여리거나 , 약하거나 , 겉보기에
다른아이들과 달라 보이더라도 겉보기와 다르게
힘이 셀수도 강할수도 영리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전달해요.
무엇이든 대할 때
겉만보고 판단하지말고 편견없이 대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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