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씨가 글을 쓰고 사진은 김재우님이 쓰셨는데
여행작가 되는 것이 꿈이였다고 하셨는데
남편만나 꿈을 이루게 되었으니 얼마나 행복해하면서
작업하셨을지 안봐도 선하네요.
'여행의 기억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나를 위해'
작가님이 쓰신 이 구절이
여행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어요.
사람들은 대개 여행을 하고 나서 추억으로 오랜시간을
보내게 되는것같아요.
떠날때의 설레임과
새로운 곳을 만났을때의 즐거움,여행의 고단함,
다녀와서의 추억
이모든것이 여행의 주는 여러가지 감정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