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는 어른들의 마음을 움직여
대추나무를 지켜낼수 있을까요?
마카가 도와주러오면 딱이겠구만~~
할머니가 대추나무가 없어진걸 아시면 병날텐데 말이죠
지난날의 추억이 담겨있는 소중한 대추나무 사수하기
유재와 마카 대추나무를 지켜라!
책은 어른들이 무시하기 쉬운 어린아이의 말에 귀기울여주기를 당부하는 듯
어른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와
마음속의 친구로 담아두고 마음속 이야기까지 나누는
우정에 대한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듯 해요.
도토리 숲에서 만든 어린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응원해주고
앞으로 겪을 여러가지 감정에 대해서
스스로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만들어
세상으로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든 성장동화예요.
저학년 필수 고학년도 쉽고 재밌게 단숨에 읽어내려 갈 수 있는 동화
유재와 마카, 대추나무를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