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밖으로 날아간 새
화가가 그린 새인데.. 새는 밖의 풍경을보고 너무나 날고 싶어해요.
화가에게 밖으로 나가 날수있도록 날개를 그려달라고 부탁을하지만
번번히 거절당해요.
별에게 날아가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기로 해요.
되돌아 오는 답변은 모른다였어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묻던중 샛별이 대답을 해주죠.
"네가 진정으로 누굴 사랑할 수만 있다면 그림 밖으로 날아갈 수 있어"
그이후 도요새는 개미한마리까지 다 사랑하지만
날 수 있지는 않았어요
어떻게 하면 날 수 있을까요?
날아가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도요새의 소망을 이루어질까요?
뭐랄까 생각자체가 기발했어요.
어떻게 그림이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까?
살아있다고 가정한다면,
토이스토리처럼요~
그럼 그림속에 새니까 답답할 수도 있겠구나 싶죠~
새가 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사랑이였어요.
말그대로 절대적인 사랑이겠죠?
엄마가 자식을 사랑하는 그런 무조건 주고 또주고 그래도 모자라다
생각되는 그런 부모의 절대적인 사랑
재부모의 내리사랑만큼 아이에게 내리사랑을
담뿍 담아서 주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게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