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예뻐지는 우리 동요, 따라 쓰는 노랫말 ㅣ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이상교 엮음, 방현일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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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뻐지는 우리 동요, 따라 쓰는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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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는 어렸을때 배웠는데도 오랫동안 기억되요.

책을 보고 동요만 봐도 음을 듣지 않았음에도

노래가 불러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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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배운 동요들이 몇십년이 지나서도 기억이나는건

한참을 흥얼거리면서 불렀던 이유겠지요.

그때만큼 지금은 많이 동요를 부르는것 같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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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긴하지만

그간에 배운노래들이 몇곡되지도 않고

즐거운생활이라고 음악을 따로배웠던것을 생각하면

지금은 봄 여름 , 가을 겨울로 통합되면서

노래배우는것으 줄어든것같아요.

슬기로운생활쪽에 가까운 과목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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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흥얼거리면서 노래를 부를수 있는게 좋더라구요.

동시집이였다면 모를 수도 있는것이 많아

한번 읽고 넘어가고 마는 책이 될수도 있었을텐데

아이와 함께보면서 아는노래가 70-80%정도 되니

부르고 가르쳐주고 같이 부르는

아이와 즐길수 있는 동요시간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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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QR코드로 연결되서

노래부르는 부분이 바로 연결되니까

모르는 노래도 듣고 따라부르기 좋은 편리함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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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를 살펴보니 어려서 배운 동요가 많이 나와서

좋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동요들이 있었구나 싶기도하고

동시에 음율을 붙여만든것이 동요라고

아이에게 설명해주니까 동요가 더 쉽고 잘외워지는 것같다고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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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를 많이 하는 아이라

눈에 띄었나봐요.

종이접기 할때 따라부르면 좋겠다고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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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목소리 맑고 예쁜 아이가

불렀던 목소리가 들리는듯해요 ㅎㅎ

근데 색종이에는 색이 있는데

왜 물감으로 색칠하라고 했을까요..

갑자기 궁굼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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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염소노래는 유치원다닐때 들어봤다고

따라부르네요

파란하늘과 넓은 들판에서 양이 뛰어 노는것만 같다고

재미있는 노래같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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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아이들은 이런 의성어 의태어 같은말이 재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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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엄마가 산에만 가시면 불러주셨던 노래라

기억하고 있는데

가사를 잘못알고 있었나봐요.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바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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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원한 바람으로 알고있었는데~

저만 잘못 알고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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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한하게 부분부분 잘못알고 있는 동요가

은근 많더라구요 ㅎㅎ

물결이 살랑 어루만져요~이게 두번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우리 순이 손처럼 간지럼 줘요 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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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듣도 못한 순이는 누구냐 너~ ㅎㅎ

기억이 오래라 잊었나 싶기도 하고

잘못알았나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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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접해봤던 동요도 있고 처음 보는 전래동요도 많더라구요.

아이와 즐겁게 보고 듣고 쓰고 하고 있어요.

따라쓰기를 하면서

집중력도 높아지고 어휘력도 길러지고

글씨를 예쁘게 쓰려는 노력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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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동요에는

아이들이 앞으로 어떤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자랐으면 하는지에대한

어른들의 마음이 담겨있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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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맘껏 뛰어놀기도

친구들 얼굴도 보기 힘든요즘이지만

아이들이 행복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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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이의 아이도 이노래를 부를쯤

아이가 아빠는 코로나라는 전염병으로 친구들을

얼굴도 못보고 마스큰 쓴 채로

뛰놀지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곧 해결되서 다행이였어 라고 떠올릴 수 있는 기억이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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