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봄! 동물도 예외가 아니죠.
싹을 틔우기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지상의 온갖 식물처럼
겨울잠 실컷자고 깨는 두꺼비
뱀,곰등도 있고 유충상태로 있다가 깨기도 하는 봄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때 모습을 담고
이야기가 물흐르듯 술술~재밌게 펼쳐집니다.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 두꺼비는 몸에 독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도마뱀은 위험할때 꼬리는 떼버리고 도망을 가지요.
나즈막한 산에 사는 토종 멧토끼는 연약한탓에 경계심이 많아요
저어새는 기다란 숟가락처럼 생긴 부리가 특징이고
사람의 지문처럼 개체마다 생김새가 다르다고 하네요.
흰물떼새는 위협을 느끼면 알을 보호하기위해
먼곳으로가서 날개를 다친척 연기를 해요.
이런것을 '의상행동' 이라고 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