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는 자신의 꿈에 가까워지기 위한 첫걸음을 떼죠.
이책을 읽으면서 직업가치동화라는 말이 이해가 갔어요.
직업소개가 아닌 직업이 가진 가치에 대해서 까지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좋은 기사는 세상을 바꾼다는 말을 실제로 체험하고는
기자에 대한 여러가지를 배워요.
기자국에 가서 기자의 종류가 다양하고
기사가 나오기위해서는 기자가 글을 쓰는게 다가 아니라는것도
기자의 일과가 얼마나 바쁜지
기사는 어느편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립을 유지해야하고
법과 도덕이 허용하는 테두리 안에서 해야하는 것
기자의 말이 사실만 들어가야 한다는것
꼼꼼한 취재가 진실에 가까워 질수 있다는 것까지
기자가 갖춰야할 마음가짐이며 일에대한 목적과
하는 일 과정등 기자에 대한 꿈이 있거나
기자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
직업의 종류에 대해 좀 쉽게 알고 싶은 아이들에게
권하는 멋진 책이예요.
이책이 시리즈로 나오는듯한데
전 직업이 다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책시리즈로 접하면 갖고 싶은 꿈에
다가가도록 하는 책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