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가 위인전에 나오는 분들이 있기도하고
없기도 하다보니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아이가
그림을 보다가 몇분을 접하고는 궁굼해 하기도 하더라구요.
음악, 미술, 문학, 춤 , 건축 등 새로운 걸 창조해 내는
모든 작업이 다 예술작품이라고 하는것이고,
그런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 예술가들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책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해리엇 파워스,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코코 샤넬, 오거스타 새비지, 프리다 칼로, 앤디 워홀, 구사마 야요이,
타나쿠피 , 고개지, 미켈란젤로, 메리 커셋, 모니르 파르만파르마니안 까지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름조차 모르는 분이 많네요.
아이와 같이 읽어보는 '나는 빛나는 예술가 입니다'예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워낙에 많이 들어본 사람이죠~
유명하기도 엄~~~~~~~~~~~~~청 유명하고요.
첫페이지 장식할만 합니다.
암요~~~
다빈치는 어려서 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어서
그림과 조각을 익히고 과학과 건축도 배웠대요.
모나리자,최후의 만찬같은 걸작을 남기기도 했고
자연의 모든것에서 영감을 얻고 평생공부를 하고
"아무리 많이 배워도 머리는 절대 지치지 않는다"
라는 멋진 말을 남겼어요.
아이가 화가중에 여러번 작품을 본화가가 반 고흐 아닐까 싶네요.
액자며 그림 포스터 퍼즐
다양한 물건에 반고흐의 작품이 쓰일만큼
유명하니까요.
색상과 명암 도형을 이용해서 자기감정을 마음껏 표현한
후기 인상주의 화가였고
살아있을때보다 죽은후에 작품이 인정받게 되었지요.
"머리속에서 너는 그림을 그릴 수 없어! 라는 소리가
들리더라도, 어떡해서든 붓을 잡고 그림을 그리세요.
그러면 그 소리가 차차 사라질 겁니다.
파블로 피카소는 아빠가 미술선생님이였대요.
저도 처음 안사실이네요~
미술학교에 들어가서 그림을 그리고 파리로 유학가서
새로운 그림스타을 추구하고 자ㅣ감정을 그대로 그림에 표현했는데
자기만의 스타일로 그려냈어요.
입체주의라는 새로운 예술을 창조한 사람으로
새로운 예술시대를 열게 한사람이래요.
"아이들은 모두 예술가예요. 문제는, 아이들이 자라고 난 뒤에도
어떻게 예술가로 남아 있을 수 있느냐예요."
예술가를 소개하는 것만이 아니라 간단한 재료를 통해
예술가 따라하기를 할 수 있답니다.
다른 위인소개하고는 다른 이색적인 책이죠?
간단하게 예술가들에 대해서 알아보기에 좋은책같아요.
캐릭터도 귀엽게 되어있어 친근하면서
예술가가 어쩌다 되었는지 사연과 함께
어떤 분야인지 무얼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어려운말은 뒷쪽에 단어설명이 되어있는점도 좋았구요
간단한게 예술가들을 알아보기엔
좋은 책같네요.
깊이있는 위인전을 읽기전 아이들에게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