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예쁜 그림은 보면 행복해지는 것같아요.
그림뿐아니라 내용도
행복을 담으면 그 책을 읽고도
행복함이 묻어나는 책이되죠.
책 표지만 보고도 너무 예뻐서 읽고 싶었는데
(주책맞게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해요 ㅎㅎ)
받고 나서 보니 최숙희님 그림이더라구요.
어디서 많이 봤던 그림이였다 그제서야 눈치를..
최숙희님의 글과 그림은 엄마품같은
포근함과 따뜻함 행복을 주는 그림책이라
안그래도 그간 나오는것들 다 읽었거든요.
괜찮아랑 , 열두달 나무 아이 , 길 떠나는 너에게 가 제일 좋았고
엄마의 말 내가 정말? , 너는 기적이야 , 하늘 땅 아이 , 마음아 안녕
나도 나도 모두 너무나 예쁘고 글도 예쁜 책이죠.
그림은 어찌나 이리 잘 그리시는지
그림 잘 못그리는 저는 너무 부러운 작가님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