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없어진 고양이 교장쌤을 찾아 허수와 가비는 학교곳곳을
공원도 샅샅히 뒤졌지만 어디서도 보이지 않네요.
그러다가 우연히본 동아리 차에서 로봇개를 발견하고
따라가본 재활병원에서는
반려견 로봇 환자의 팔몸이 되어주는 옥토암
심부름을 해주는 집사로봇
사람이 밴드를 차고 놀면서 재활하는 캥거루 로봇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었어요.
그곳에서 교장쌤을 찾다가 보게된 과학쌤은 뭔가 수상해보이는
모습으로 캐리어를 들고 뛰어가는거예요.
허수와 가비가 놓칠리가 없죠
뒤따라가 본 곳은 흰개미집 모형이 있었어요.
흰개미집 모형을 본떠 집을 만들기도 한대요.
건물아래 팬을 설치해서 식은공기를
안으로 보내고 건물 가운데 뻥 뚤린 공간에서 찬 공기가 더운 공기를
밀고 더운공기를 굴뚝으로 내보내는
에어컨이 필요없는 구조래요.
우와. 이런집 너무 친환경 적이네요~~ 전기세도 안들고
시원한 집이라니 꿈같은 집이예요~~
그런데 교장쌤은 어디에 있는거죠?
ㅎㅎ
재밌는 만화로 과학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아
아이가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오마이갓!
이번에는 자연이 주는 힌트로
모방해서 만든 여러가지 물건에 대해 알아봤네요~
또 어떤 물건들을 만들어 낼수 있을지 모르니
자연관찰! 잊지마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