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부분도 빠질 수 없겠죠?
어떤이유로 무언가 더해지거나 빼지면서 연산을 배우는것이
아이에게 연산이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유용한 방법이라는 걸 알게 해준다네요
셀로판지에 불을 비춰서 초록 빨강 파랑
각각의 색을 보여주고 두가지를 섞어서 만든 색을 보여주고
이 실험으로 무엇을 더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연산이라는 것이라는걸
이해하는 바탕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과학실험과 수학개념이 합쳐진 거죠.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겠죠?
동그라미와 네모가 만나 여행하는 이야기는
제가 봐도 재밌어요. 스토리텔링 수학이라고 하면 될까요?
동그라미가 여행가다가 네모를 만나고
동그라미는 어디든 굴러다닐수 있다는 걸 부러워하는 네모를 보고
지나치지 못하고 네모를 업어서 수레모양으로 변신~
세모를 만나서 바다를 건너는 방법을 생각해내요.
그건 바로 배를 만드는거죠.
음식 사물 등 일상생활에 충분히 만날수 있는 물건중에서
하나를 더하거나 빼거나 하면서
연산의 개념도 익히고 그걸통해 아이는 사물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 생기는거예요.
이래서 사고력 수학이라고 했나봐요.
이책의 무한매력이 자꾸 자꾸 샘솟아요~~!!
아이와 수학 두뇌를 만들고 일상에서 수학을 접하게 해주고
집에서 쉽게 만나는 물건들로
재활용해서 교구를 만들어 놀기도 하고
놀고 수학적으로 생각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수학이 즐겁게 만들어주는 신기한
마법같은 책
하루 10분! 아이의 사고력을 키워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