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아이와의 교감, 왜 어려운 걸까요?
Chapter 2. 아이에게 독이 되는 사랑, 약이 되는 사랑
Chapter 3. 성공적인 훈육은 정확한 표현에서 시작된다
Chapter 4. 아이의 마음을 열고 행동을 바꾸는 애정 표현의 기술
네개의 Chapter 로 구성되어
문제가 되는 것들을 분석해서 부모가 바꿔야 하는 행동의 변화의 방법을 제시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인듯해요.
자신의 아이를 아끼지 않는 부모는 없을거예요.
부모가 처음이고 자식도 처음인 둘다 처음일때는
서로가 더욱 힘들죠.
책으로만 겪고 실제로 겪어본적이 없으니
저같은 경우는 그랬던것 같아요.
아이가 우는데 배가 고파우는지 아픈건지 슬퍼그런지
짜증이난건지 처음에는 아이 울음으로는 구분이 안가지요.
그러다 엄마만이 알아듣는 구별법으로
아이와 상호교감을 통해 알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도 자식이 처음이고 어른도 부모가 처음이니
살면서의 문제는 당연한게 아닐까요?
부모도 공부를 계속 해야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에도 매일~아이랑 싸운다?? 혼낸다? 다툰다? 지지고 볶는
그런 하루를 보내는 것 같아요.
밖에서 뛰놀아야 할 아이가 코로나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안에만 있으니 스트레스가 쌓일거고
외출도 자유롭지 않고 하루종일 2년을 집에서 아이를 케어다하보니
엄마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풀데는 없고
그래서 자꾸 그러지 그러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어느새 또 그러고 있네요.
좋은 육아서들이 정말 많지요.
그런데 읽으면서 아~ 그렇지 하고는 실상 도움이 그닥..
읽을때만 이였는데..
이책은 그런 요즘 엄마들에게 딱 맞는 조언서예요.
보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