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코믹스 : 고층 빌딩 - 기술의 정점 사이언스 코믹스
존 커슈바움 지음, 이지민 옮김 / 길벗어린이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슈퍼 히어로 인가요?영웅인지 악당인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고층빌딩을 보고 입이 헤~~벌어져가지고

높은건물을 처음 본것만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고층빌딩인데 과학이라..

고층빌딩을 지을때 사용되는 과학적인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책인가 싶기도 하고요~^^

사람은 하늘에 닿기를 소망해왔죠.

그에관련한 증거는 얼마든지 있어요.

피라미드처럼 높은 것을 짓던지 우주로 진출하던지..

인간의 욕망은 끝없이 올라가고 싶은건 가봐요.

그중에 하나인 건축물.

건축물도 더 높은 건물을 짓기위해서

그 기록을 깨기위해 더 높은 건물을 짓기를 멈추지 않죠.

우리나라에도 63빌딩이 최고층이였는데

이제는 두배만한 123층 롯데타워가 세워지기도 했어요.

타이페이101이 가장 높은 타워였는데

이제는 부르즈칼리파가 829M로 가장 높다고 하네요.

2024년완공인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는 건물은 1008M라고 하니

높이 올라가고 싶은 인간의 마음은 끝이 없나봐요.

슈퍼 히어로가 주인공이예요.

사람들이 덤덤하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서

보여주다가 건축을 하고있는 철제물에 쾅!

아이의 웃음코드가 딱 맞아 떨어졌어요 ㅎㅎ

히어로는 깜짝놀래요. 고층빌딩이 쑥숙~

자신은 초인적인 힘으로 중력을 거스르고 날기도 쉽고

타고난 능력을 사용하는 반면

건축을 짓는데는 디자이너 건축가 기술자 건설현장 노동자가 협력을해서

건축가의 머리를 써서 건물을 짓고

응용물리학이나 응용수학을 이용해서 높이짓기위한 방법을

알아내면서 강풍과 폭우에 대한 대비도 해야하고

과학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건물을 짓는 거죠.

중력은 사물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보이지 않는 힘이고

건물이 높을수록 중력이 집중되는 지점이 높아져 흔들흔들 하게 되죠.

건물에 대한 궁굼증이 많아지자 퀴즈보이에게 가르쳐주기로 해요.

포털을 이용 역사속으로 들어가 궁굼증을 해결하러 가요~

GOGO!!

이집트로 날아가 피라미드의 압축강도, 그리스의 기둥에서 장력의 힘

로마의 콜로세움을 가지고 아치에 대해서

영국의 성당을 지은이후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건물ㅇ르 짓는데 내력벽,정하중,활하중

안전한 엘리베이터를 만드는 과정도 보러가요.

지표면 아래 무엇이 있는지 파악을하고 지표 투과 레이더를 이요해서

깊이와 기반암의 균열부위를 알아내기도 해요.



지반상태를 알고나면 준비과정을 통해

건물의 기초를 설계하고 옹벽을세우고 굴착작업을 해요.

건물을 세우는 과정을 순차적으로 보면서

과정에 대한 설명을 해준답니다.

높은 건물을 보면서 저건물은 저렇게 높은곳까지 어떻게 지으려나

궁굼했었는데 그과정이 이렇게 다 세세하게

어떤 원리로 만들어졌는가가

세세하게 나온건 처음봤어요.

그림도 어찌나 섬세하게 잘 그려있는지

다양한 건축물의 실제모습 건축과정 건축원리까지

쏙쏙~~~머리속에 담겨져요.

어린이들이 이해 되기 쉽도록 기초건축개념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도 이책을 보고는 궁굼했었던걸 많이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과학적인 원리가 접목된 고층건물의 비밀을

누가 읽어도 이해가도록 해놓은

고층빌딩 책~

건축이 궁굼한 누구든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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