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온도를 알려주는 컵은 없을까? 예요
요즘에 나오는 컵이 온도에 따라 색이 바뀌는 컵을 종종 볼수 있어요.
그컵을 보고 참 신기해했었어요.
왜?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파부는 뜨거운것과 찬 것을 느끼는 감각기관이있고
온각 냉각 이라고 해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각이 다르고 상황에 따라서도 다르죠.
그래서 간단실험을 해보면
따뜻한 물 수돗물 찬물 세가지를 놓고
한손은 찬물 한손은 따뜻한물에 담궜다가 수돗물에 넣으면
따뜻한 물에 담궈놓았던 손은 수돗물에가면 차갑게 느껴지고
차가운물에 담궜던 손은 따듯하게 느껴지죠.
이렇게 손의 상태에 따라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뜨겁고 찬정도를 정확히
알수가 없는거예요.
온도계로 온도를 측정할수도 있죠.
알코올 온도계와 수은온도계가 있고 온도계에는 귀체온계
적외선 온도계 요리용온도계 가전제품의 온도계 적외선체온계
음료수병 온도계까지 다양한 상품이 있답니다.
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컵은 열변색 물감을 이용해서 만들수 있어요.
카멜레온처럼 색이 변해서
뜨거운물을 부으면 파랑은 남고 분홍이 무색으로
찬물을 부으면 분홍은 그대로 파랑이 하늘색으로 변하기도 해요.
궁굼한 호기심이 해결이 되셨나요?
이책을 읽으면서 아~~아 하는 소리가 계속 나오더라구요.
몰랐던 내용이 어마 무시한데
그안의 원리를 깨우치니 아이도 좋았나 보더라구요.
이책이 너무 재밌다고 다른 시리즈도 보고싶다고 해서
생명과학과 화학에는 어떤 신기한 내용이 담겨 있을런지 기대가 되네요.
초등학교 과학과 연계되어있는곳도 표기가 되어있으니
참조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