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오염, 지구가 아파요! 지구가 아파요!
데이비드 웨스트 지음, 올리버 웨스트 그림, 이종원 옮김, 장미정 감수 / 지구별어린이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여름 폭염이 예고되었어요.

아마도 몇십년만에 최고로 더울거라고

그렇지만 매해 같은식으로 예보가 되고있죠.

그유인즉 환경오염 때문인건 아마 유치원아이들도

알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이예요.

그럼 환경오염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환경오염을 막을 방법은 어떤걸까요?

이책에 나온 이야기로 알아보려고 해요.

이 책에서 살펴볼 환경오염에 대한 차례예요.

환경오염의 원인과

공기오염 / 토양오염 / 바다오염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환경오염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은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꼭대기에도

쓰레기와 오물을 산에 버리고 가고

깊은 바닷속에서도 동물들이 비닐봉지를 먹거나

플라스틱조각을 삼키고 이미 미세플라스틱은

많은 생선의 내장에서 발견되고 있어요.

며칠전 기사에서 생선까스안에 미세플라스틱이

확인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공장에서 나오는 화학폐기물을 산 강 바다에

몰래 버리기도 하고

그 폐기물에는 독성이 매우 강해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켜요.

시끄러운 소리 밤인데도 환하게 켜진 전깃불도

환경오염의 원인이되요.

유해가스 화학물질 미세먼지등이 공기오염을 일으키고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려요.

자연재해도 공기를 오염시키고요.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호흡기병에 걸릴 수도 있어요.


 
 


대기오염때문에 지구온난화 속도가 빨라지고

오존층이 파괴되고

땅과물을 오염시키는 산성비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에서 오염된 물질이 지하로 스미고

가축의 분요 화학 비료등이 땅에스미거나

바다, 강에 흘러들어

녹조도 생기고 흙속에 사는 곤충까지도

피해를 잆고 살수가 없게 되는 문제가 생겨요.

기름유출 플라스틱 이산화탄소 버린그물 비닐 쓰레기...

이런 모든것들이 해양생물의 생태계를

망가트리고 목숨도 위험하게 만들죠.

그 물고기를 사람이 먹게 되고 사람도 결국

환경오염의 안에 피해를 입는거죠.

환경을 오염시킨 주범인 사람이

환경의 역습을 받는거라 생각되요.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기 위한 노력은 전세계적으로

시작되어왔고 지속되고있어요.

나하나 쯤이야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환경에 대한 생각을 할때 인것같아요.

티비에서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 얼핏기억에

24시가 지구가 멸망한다면

지금 지구의 환경시각은 21시45분이라고 하더라구요.

시간이야기를 들으니 정신이 확드는 느낌이였어요.

제주도에 열대어가 살고있고 동해의 차디찬 물에

난류성 어종이 늘어나고 있다고하고

바다의 온도가 1도씩 상승하는건 육지의 온도와는 또다른

크나큰 변화를 가져올거라고 하더라구요.

환경에대한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로 그림과 커다란 글자로

설명해주는 군더더기 없는 구성에

쉽게 이해되고 어린이들이 심각성을 알수 밖에 없도록 해놨네요.

앞으로 살아갈 지구를 건강하게 만들기위해

아주 작은 일부터 당장 무얼 할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실천에 옮기는 생활을 시작해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