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말고 주식 사주세요!는 어린이 경제 ,주식을 알려주는데요
주식이 무엇인지 궁금한 초보분들도
쉽게 이해하도록 되어있어 기초적인 지식을 알기에
좋은 책인것 같아요.
아마도 제일 처음 가정에서 할수있는 현실적인
초등 금융생활은
용돈 관리겠죠? 아직 저희아이는 용돈을 주진 않지만
가끔 받는 지인 용돈찬스나 아빠가 주시는걸 모아서
1만원이 넘으면 부엉이 저금통에 저축하거나 은행에가서
아이 이름 통장에 저축하기로 했거든요
지갑에는 항상 만원정도 남겨두고 있어요. 그러면서
이번에 관심갖게 된 용돈기입장인데요.
아이가 만들어 달라고 해서 엑셀로 급하게~만들어 주었어요.
지갑에 있던 만원 털어 북극곰 후원을 하고 싶다고 해서
후원하고 나서는 바로 적더라구요.
벼룩시장을 통해서 다읽은 책이나 장난감을 팔아서
용돈을 모으기도 해봤지요.
그럼 이돈을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예전에는 적금이 이율이 높아서 많이했었다가
요즘은 돈주고 맡기는 식이라고 이자가 너무 적어서
펀드나 주식을 사려는 분들도 많으신데
처음할때는 잘 모르기도하고 돈을 잃을 걱정에 고민되기도하죠.
저 역시도 그렇구요.
투자는 나중에 큰이익을 억지위해 돈 시간 노력 마음을 들이는 모든일이라고 해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마음까지도 투자라는 사실 하지만
경제 금융쪽에서는 숫자로 계산할 수 있는 영역만 투자로 인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