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는 어떤일에 용기를 낼지 신이나고 설렜어요.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그누가 봐도 좋은
그런 그림동화책이예요.
예쁘고 초록초록한 그림배경은 눈을 즐겁게해주고
헨리와 벤은 쓰다듬어 주고 싶은 귀여움이 장착되어있답니다
지혜로운 늑대는 괜히 지혜롭다고 하는게 아니였어요.
어쩜 말이 이렇게 와닿는지.
현명하신 어른이 하시는 말씀이네요.
캄캄한 바다위를 등불하나 없이 혼자가고 있다 생각이들때
문득 저 멀리서 보이는 등대하나에
반갑고 의지되서 힘을 낼수 있는것처럼
이책이 그런 책인것같아요.
힘들지? 괜찮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토닥토닥
등어루만져주듯 보듬어주는 느낌이랄까요?
두고두고 힘이들때 생각날 책일 것같아요.
아이는 영화같은 책이라고 언능 읽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보다 먼저 읽었거든요.
받자마자 자기가 읽고 싶었던 책이라면서
용기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꼬마너구리,두려움 딛고 희망 찾아서'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포스팅은 꿈과비전으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