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공손하게 인사를하고
잠자리로 든 꾸리가 엄마아빠는 재밌나봐요.
다음에는 옆동네 아파트에 도깨비불꽃놀이 구경가자네요 ㅎㅎ
책에서 감정을 나타내는 표현이 많이 나온것같아요.
색으로도 그림으로도 감정이 느껴지는 책이였어요.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같이 쌓이고 있어요~~
생각보다 맘에 안드는게 많다고요! 하는듯해서
아이맘을 좀 보듬어 주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도들고
아이는 불만도깨비를 만나고 싶다네요.
펑펑~~ 눈앞에서 터지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다고요 ㅎㅎ
짧은 동화지만 아이가 즐거워하고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방법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화려한 색채로 볼거리도 많고
도깨비가 펑펑터져서 불만을 집에가서 얘기해주니
얼마나 속이 시원했겠어요!
불꽃놀이를 보여주는 도깨비가 빠져나가면
속이 뻥뻥 뚫릴것같기도 해요.
불만도깨비 한마리 머리에서 빠져나가서 남편에게 갔으면 좋겠어요 ㅋㅋ
유쾌한 상상을 하게 해준 동화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