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를 배우는 과학 실험 50
세실 쥐글라.자크 기샤르 지음, 권지현 옮김 / 미세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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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를 배우는 과학실험50

과학에서도 실험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라

허팝연구소 유투브속에서 나오는 실험은

너무 관심이 많고 찾아서 보고그래요.

실험 책이라고 하니 받자마자 끝까지 다보고는

집에서 할수 있는 실험들을 하나씩 하기시작했답니다.

아이에게 딱 맞는 설명으로 아이가 혼자 실험준비를

척척하는걸 보고 신기했어요.


건물짓기 / 전기와 자석의 힘 / 소리와 이미지

여섯분류로 나뉘어져 있어요.

어디를 먼저보더라도 상관없이 볼 수 있어요.


 


공기가 있다는 걸 어찌 알 수 있을까요?

보이지도 않는데 있는건 어떻게 알죠?

아이들의 이런질문 많이 들어보시지 않았어요?

부채를 얼굴에 대고 부쳐보면 공기의 흐름을 알수 있죠.

풍선을 불면 공기가 들어가면서 점점 부풀기도하고요~

뚜껑이 없는 펫트병을 밟으면 찌그러지지만

뚜껑을 닫은 펫트병은 찌그러지지 않아요.

그안에 공기가 담겨있기 때문이죠.

생일초에 후~~하고 불을 꺼보면 입에서 바람이 나가

양초를 없애기 때문이죠.


실험을 따라해봤어요.

초세개와 크기가 다른 컵세개만 준비하면 되니 참 간단하죠~~

컵안에 들어있는 산소의 양만큼 순서대로 불이꺼지는 실험이죠

이번에는 공기가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지에 대해

실험을 해볼까요?

실험방법으로 적혀있는 걸 보고 스스로 준비를 해요.

풍선과 실 테이프 준비하는 것도 어렵지도 않고 혼자서 할 수 있기도 하고요.

이런책 완젼 환영입니다.

실험하는것에 도움을 주고 같이도 하지만

혼자서 스스로 준비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실험할 수 있는 교구도 간단하면서 스스로 준비할 수 있으니 말이죠.



빗물은 어디로 가나요?

빗물이 땅으로 흘러들어가기도 하고 땅위로 솟아 올라와서 수원이 되요.

시내는 강이되고 강은 바다가 되죠.

하천으로 스며들기도 하고요

바다와 하천의 물이 태양열을 받아 데워질때 식물이 호흡할 때

물이 수증기가 되어 공기로 떠오르고

수증기가 응결되어 구름이 되고 비가 우박 눈이 되어 땅으로 떨어지게 되죠.

이런원리를 간단하게 실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험방법은 뜨거운 물을 붓고 랩으로 덮은후 공기를 차게 만들

얼음을 위에 올려서 인공비를 만드는 방법이예요.


 물과 섞이는 것들을 실험해보는 중이예요.

기름과 우유 물에 색을 넣은 것들의

비중에 따라 층이 지는 실험도 해보고요



물방울 분자의 특성을 살려

물위에 떠있는 후추막에 세제바른손으로

물의막을 깨보기도 하고

물에 클립을 띄워보기도 했답니다.


실험이 준비하는 과정이 길고 준비하기가 어려우면

하기가 힘들게 되고 안하게 되죠.

그런데 이책은 정말이지 구하기 어려운재료는

1도 없어요.

그냥 집에서 있는 것들로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

실험할수 있도록 만들어놓으니까 진짜 너무나 좋은거죠.

더좋은건 아까도 말했듯이 아이가 스스로 할수 있는 실험이 된다는거요.

(물론 어른이 지켜보는게 안전합니다)

스스로 준비하고 실험해보고 결과에 성취감까지

너무나 좋은 원리를 배우는 과학실험

집콕에 할일없다 생각될때 아이한테 쓱~~

건네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책은 미세기출판으로부터 무상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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