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개 빅테일도 함께요.
교통사고난 개를 엄마가 마법의 숨을 불어 넣어
붕대를 감아놔서 붕대를 풀면 마법도 풀리니 조심해야해요!
다른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오르간이 땅 구멍 재채기 마법으로
아파트 주변을 꺼지게 만들어 사람들이 이사가도록 유도했죠.
그래서 아파트에는 네네칫 가족만 산답니다.
네네칫은 회오리바람 한순 마법을 타고났어요.
한숨을 쉴때마다 회오리가 휘몰아치죠.
한숨쉴때마다 회오리라니 네네칫이 한숨쉬는일이 많아지면 큰일나겠어요~!
꼬마마녀 네네칫은 뽀죡마녀구두가 너무 지루해서
빅테일 꼬리를 보고 털로 양말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쑥쑥가루만들기도 배워 양말에 뿌리면 양말에서 꼬리가 자라고
양말에 유니콘 그림을 그려넣고 가루를 뿌리면 뿔도 자라나요
양말만들기가 너무 재미있는 네네칫은
오늘부터 내 별명은 양말 마녀야!라고 말했죠.
그순간 네네칫 볼에 양말모양 주근깨가 생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