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랑은 당신을 닮았다 - 나를 몰라서 사랑을 헤매는 어른을 위한 정신과의사의 따뜻한 관계 심리학
전미경 지음 / 더퀘스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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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하는 모든 것은,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했다.

-톨스토이-




정신건강학 전미경 선생님은 책을 여러권 내셨더라구요.

많은 상담경험을 통해서 다른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신 이야기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름이 낯설지 않다 생각했더니

라디오에서 들었던것 같더라구요.

이번에 내신 책은

'당신의 사랑은 당신을 닮았다'

연애얘기라고 하길래 고민했었어요

애엄마가 연애 할일도 없고 읽는다고 무슨 도움이 될까 싶어서

책소개 내용을 봤는데 목차나 소개된 내용에서

연인을 빼고 남편이나 아이를 넣어 생각해도

상통하는 내용인듯 싶어서 체험단에 신청했답니다.

사랑의 말 - 사랑도 상처도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

나의 결핍 - 당신의 사랑은 당신의 마음을 닮았다.

관계의 온도 - 뜨거움보다 소중한 건 나다운 온도다.

어른의 이별 - 덜 아프고 더 나은 안녕을 말하는 법

연인의 조건 - 사랑에 빠질 때 놓치기 쉬운 가장 중요한 것들

내일의 나 - 당신도 좋은 사랑을 할 수 있다.

큰 주제로 소주제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으셨어요

총6개의 주제에 짧은 이야기들이 편하게 쉽게 읽혀서 금방읽었네요.

꼭 연인이 아니라 사람사이의 관계로 읽혀진 부분도 있고요.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는 이유는 결핍과 욕망의 욕구 두가지 라고 해요.

부모에게 못받은 사랑을 연인에게 받고 싶어하는

드라마 보면 많은 아버지부재로 나이 많은 사람을 연인으로 택하거나

내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잘하는 사람에 대한 동경도

같은 이유라고요.


이 문구 들으신적 있으실텐데 기억나시나요?

청춘기록에 박보검이 한 대사였는데요.

이 장면 볼때 참 좋아서 한참 기억에 남았었거든요.

좋지않던 기억도 사랑하는 사람으로

위로가되서 좋은기억으로 ㅂㅏ뀔수 있다는 얘기

같은 장면에 뭉클했다는 이야기를 보니

사람 감정은 다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연인에게 경멸.냉소의 말을 하지말아야 된다고

서운함도 보이고 배려도 보이며

적절한 선을 잘 유지시키면 매력넘치는 연인이 될거라고요

상대방을 위한 헌신이 아니라

나와 상대방 모두를 위해 최선을 ㄷㅏ하는관계가

되야한다고 합니다.

연애할때 뒤도안보고 바다까지 다 퍼주는

내가 없어지는 사랑은

인생전반이 뒤틀려지는 상황이 될수도 있다고요.

혹시나 있을 이별후에라도 당당히 스스로

행복했다 말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연애를 하길요.


평범한 연인 .부부들은 초기의 열정적인 단계가

지나면 각자 스마트폰만본다든지

얘기할 거리가 없어진다던지하면

문제라는 거예요

연인이지만 제일친한 친구이기도 서로의파트너이기도

쉴수있는 안식처가 되기도하는 다양한 역할일때

관계가 풍요로워 진다는거죠.

그러기 위해선 서로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고요



우리가 사랑하는건 내 삶을 풍요롭게 하기위해서지

내살을 빈약하게 하기위해서가 아닙니다.

행복한 연애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윈윈게임이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이 지속될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경우가 더많죠

이별을 얘기하고 겪어낼때

조금 덜 아프고 더 나은 안녕을 말할수 있을까요?

부정 ㅡ 분노 ㅡ 타협 ㅡ 우울 ㅡ수용

보통의 이별단계는 5단계라고 해요

그렇지만 겪어내는 형태는 제각각이라..

이별을 이겨내는 방법은

실연으로 인한 감정을 충분히 겪고 감정은 풀어내고

표현하고 아파하고 몸부림치는것

실연을 통해 나를 성숙시키고 삶을 확장시키며 타인에 대한 공감을

키울수 있답니다

실연 한번도 안해보신 분 없으시죠?

저의 경우도 옛기억을 살펴보니

슬픔의 바닥을 보고나면 회복되기 시작했던 것같아요.

감정이 뚝 갑자기 칼로 자르듯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지만요.

'아프고 힘든 모든 걸음이

실은 더 행복해지기 위한 시간이었다'

'스스로를 알며 사랑할 줄 아는 이에게

행복의 한계선이란 없다'

              


제가 좋아하는 인생작중에 하나인데

작가님과 성향이 같은것인지 청춘기록도 그렇고 왠지 기분이 좋으네요 ㅎㅎ

주인공 남자가 일이 우선이다가

소중한 여자친구와의 일상을 놓치게되는거죠.

사고가 나서 여자친구가 죽고 나서야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끼고

되돌릴 수 있는 과거를 돌아가봐도 바뀌지 않는 결말에

결국 여자 친구에게 고백하는 장면이죠.

그리고 본인의 죽음을 택하게 되요. 한참을 펑펑 쏟아냈던 눈물이 생각나네요 ^^

익숙함 속에 소중함을 놓치고 살고있는건 아니냐는

영화의 메세지가 잘 나타나는 내용이죠.

연애는 나의 세계와 그사람의 세계가 확장되는 것이래요.

확장되는 세계에선 서로 최선을 다하고

각자의 생활도 존중하고 슬픔도 배려해주고

지속적인 노력과 의지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해보고

혹여 헤어지게되면

슬픔을 깊게 슬퍼하고 다시 행복해지기로 해요.

연애를 하고 , 부부생활을 유지 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 봐도 좋을듯 해요.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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