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엔지니어가 될거야
아이가 꿈을 갖게 된건 언제 부터 인지 기억 나세요?
저는 5살 유치원 다녀온 아이가
"나는 커서 엄마랑 결혼할거야 " 였던것 같아요.
그리고는 과학자도 되었다가 요리사도 되었다가
화가 , 장난감가게 사장님 , 지금까지 수없이 바꾸는 꿈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중 어떤 사람인가는 될거라 믿어요 ㅎ
꿈이라는건 자기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잖아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을 하려면
내가 알고 있는 직업이 많아야
그중에서 내가 관심있고 재밌는 일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아이의 꿈이 변할때마다 새로운 계기로
책이나 미디어로 새로운 직업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였거든요.
그래서 직업관련 책은 여러분야에 걸쳐 보는게 좋은것 같아요.
이번 직업 소개 책은 엔지니어!
bbc과학 프로그램 진행자 시니 소마라 박사가 들려주는
직업이야기예요.
엔지니어는 어떤일을 하는 사람인지
알아볼까요? ^^
주인공 세아는 궁굼한게 참 많은 호기심 가득한 아이예요.
창밖을 보다가 비행기를 따라 접고 날려보았어요.
종이 비행기는 잠깐 날다가 바닥으로 뚝~떨어졌죠.
그걸 본 할머니가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렸는데
방 을 가로 질러 휘~~~~~~익 날라갔어요!
같은 종이 비행기인데 무슨 차이로 이런 결과가 나온걸까요?
궁굼해하는 세아랑 할머니는 외출을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