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가진힘을 아이가 깨닫게 하는 동화였어요.
이름, 생김새, 사는환경, 특징을 잡아서 별명을 만들지요.
이쁘고 좋은별명보단 짓궂고 놀리기에 재밌는
별명들이 훨씬 많아요.
그건 무심코 내뱉은 말로 잠깐의 재미를 얻는거죠.
그런 말에 상대방이 상처를 얻든말든요.
그러다 그일이 자기일이 되거나
어떤 계기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았을때가 되어서야
미안한 일이였고 상처가
되는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거죠.
한번하다보니 잘못하는 일인걸 알면서도 재미로 또하고
말은 칼이라고 표현했던 글을 읽은적이있어요.
말이 가진힘을 아이가 잘 사용할수 있도록
책을 읽어보고 아이와 이야기 하는시간을 갖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