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이 긴긴 밤에 빠져있던 날에도
눈보라가 하염없이 몰아치는 날에도
땅속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잠을자네요?ㅎ
따스한 기운이 살며시 다가오는 어느날..
그다음은 어찌되었을까요?
울퉁불퉁이와 세남매의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책을 펼쳐보시기 바래요^^
아이눈에도 세남매가 나빠보였나봐요
콩벌레 세남매를 보고
친구들하고는 잘지내야되는데
못생겼다고 따돌리고 괴롭히는건 나쁜거예요
생긴게 다른거나 외국인같은 친구들이랑도요
사이좋게 지내고 재밌게 지내라는책같아요
라고 소감도 얘기해주네요
책을 읽다보니 콩벌레나 울퉁불퉁이가
아이들같다는 생각이 많이들더라고요
셋이모여 하나를 집단따돌림을 하고
내몰기까지 하는게
요즘 학교폭력 #따돌림이 심각하다더니
아이들 동화소재까지 온다는것이
슬프기도 하더라구요
자존감이라고는 바닥인 #울퉁불퉁이가
콩벌레남매들을 만나 괴롭힘을당하고
땅속에서 만나서는 서로가 #위로가되고
#함께 힘을모으는 과정을
재밌는 글과그림으로 담아놓았어요
지금당장 어렵고 힘든상황이더라도
서로다독여주고 힘이 되어주면 견뎌낼수 있고
서로에게 #상처되는 말과 행동은 하지말아야한다는것과
내가받은 나쁜 것을 돌려주기보단 품고 #이해해주는
마음 넓은 멋진사람이 되면 좋겠다
책한권 재밌는 이야기가
많은 배울점을 담고 있어요.
아이들과 어른 남녀노소
생각하는 동화로 추천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