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은 우리나라 축제는 아니지만
유치원에서도 학원에서도 사탕을 나눠주거나
파티를 하면서
어느새 우리에게도 익숙한 축제가 된것같아요
드라큘라나 마녀 몬스터등의 복장을하고
사탕 나눠먹으면서
즐길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코로나 영향으로
집콕만 하는지라 올해는
#집게집게 #몬스터친구로 대신하기로 해요
초1 아들네미는 만드는걸 완젼 좋아해요
코로나때문에 못나가다보니
좋아하는 만들기를 여러개 사줬거든요
문화재나 집모양 뭐여러개를 사줘봐도
만들고 나면 가지고 놀아도 재미가 없는거죠
결국 총의 과녘이 되는게
우리집 만들어진것들의 마지막인데..
집게집게는 다만들고 매일 가지고 놀아요
저도 이런건 처음보는지라
어쩜 이걸 조립해서 조작하게 만들어
아이들이 꾸준히 가지고 놀수있는걸 생각해냈는지
애아빠도 처음본다면서 좋다고
엄지척 해주더라고요
만들기전은 여느
만들기랑 다르지않아요
톡톡 눌러서 틀에서 #떼어내고 조각끼리 #맞추면 끝인거잖아요
가위도 풀도 1도없이 만들어지는 #편리함
더군다나 아이들이 이렇게 만들면서
즐거워하고 시간을보내면 어느새
#소근육도 발달되어지니
전 요런 만들기 참 애정합니다
설명서만봐도 금새따라만들수 있게
잘되어있지만
혹시 어린친구들도 하고싶어할때
잘따라하도록 만들기마다 qr코드가 되어있더라고요
#qr코드를 누르면
이렇게 만드는 과정이 동영상으로 나와서
어렵지않게 따라할수 있어요
할로윈의 최강자 호박
원래는 눈이 검은색인데
아이가 등불넣게 오려달래서 파냈더니
어딘가에서 불을 찾아와 넣어주니
진짜 호박귀신같더라고요
아이들이 상상력이 실현되는 순간이였달까요
아이한테 두번째 선택된 프랑켄슈타인
아이는 첨봤는데 엄마아빠는 이미알고있어서
신기해하더라고요
안녕맨괴물이라면서
엎드려놓고 팔굽혀펴기시키면서요 ㅎ
드라큘라님
사탕잔뜩 입에넣고 이빨몽창 썩게해서
피못빨게할거라는
계획을 추진하시는 아드님입니다
집게로 입을 움직일수 있으니
가지고 놀기에도 재밌더라고요
말하는것같기도하고 상황극하기도 재밌구요
애아빠가 검색하더니
집게집게 시리즈 많다고 사놓고
칭찬할때 하나씩 풀라네요.ㅎ
어른도 아이도 만족하고 재밌는 시간을 갖을수 있었어요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집게집게 시리즈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