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속옷..
황홀한 물방울 원피스
어떻게 이런표현을 했을까요?
예쁜 무당 벌레 본체도 않고
콩알만 주워들고 방으로 간 할머니에게
박수를!!!
왠지 모를 고소함이 드네요 ㅎㅎ
무당벌레가 너무 자만해서 겸손하지 않더라구요.
콩알이 뭐어때서~!
다른 누군가와 비교해서 기죽지말고
작고 보잘것 없어 보여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어여쁜 무엇인가 될수 있다고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자존감이 떨어져서 힘들때
살포시 건네주고픈 어여픈 시그림책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 부터 무상으로 증정받아 주관적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