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피시로드, 흥남에서 교토까지 - 일본 저널리스트가 탐구한 한일 생선 교류의 역사
다케쿠니 도모야스 지음, 오근영 옮김 / 따비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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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근대어업사에 대해 대단히 객관적인 눈으로 분석하고 있다. 좋은 책이다. 이야기가 중간에 늘어진다고 느꼈다면, 그건 절대로 빼면 안 되는 사회학적, 역사학적 분석에 대해 그렇게 느낀 것 같은데, 사실 그 부분이 바로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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