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민족과 중원왕조의 민족인식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총서 51
류영표 외 지음 / 동북아역사재단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국가 정체성과 민족 정체성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한 훌륭한 사례 혹은 쉬운 논증 책으로 봐도 될 듯. 신라로 통일한 다음에는 모든 삼국 인민이 자동으로 신라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거나, 고려로 통일한 다음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기괴한 견해는 반드시 되짚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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