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마구로 본 동아시아 사회 고고학총서 49
장윤정 지음 / 학연문화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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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자나 마구가 한국사의 진행에 미친 여파보다는, 지역별 그리고 한일의 등자와 재갈의 차이와 한일 교류 양상 그리고 그 동안의 연구 성과 정리에 주로 치중하고 있습니다. 고구려나 백제에선 등자가 주로 실용 물품이었으나 신라-가야-왜에서는 지배층의 과시용으로도 기능했다는 얘긴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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