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제 평전 - 진취적 개척 정신으로 세계 제국을 일궈 낸 개혁가 중국 역대 제왕 전기 시리즈
양성민 지음, 심규호 옮김 / 민음사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통일은 좋은 것이며, 그에 따르는 희생은 다 합당했다는 쪽으로만 결론 내리고 있다. 20세기 중국 인문학의 한계인 듯. 다만 객관적으로 여러 업적과 과오를 늘어놓아 독자가 판단하기 좋도록 한 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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