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인가, 제자인가>,<나의 끝, 예수의 시작>에 이어
세 번째 만나본 카일 아이들먼 목사님의 책이다.
오직 예수님, 오직 복음을 열정적으로 전해주는 메시지는 매번 큰 도전이 되었다.
이번 책은 특별히 우리의 신앙이 더 이상 팬에 그치지 않고
제자의 삶을 살도록 결단하게 했던 전작 <팬인가, 제자인가>의
실천편으로 보면 되겠다.
총 75일 동안 '나를 따르라'는 행복한 부르심 앞으로 나아가
'자기를 부인하라'는 고통스러운 부르심에 순종하여
'와서 죽으라'는 마지막 충격적인 부르심을 따르도록 하는 여정이다.
나는 예수님의 진짜 제자인가?
주님이 나에게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십자가'와 '안락함' 중 어느 길을 선택하고 있는가?
책을 읽는 동안 이런 질문들을 통해 스스로 나의 신앙을 점검해 보며
때론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하고,
때론 가슴이 벅차 오르는 경험으로 채워지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