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에서는 요한복음의 기사를 통해, Part 2에서는 다른 복음서를 살펴봄으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아래의 10가지 질문은 회의론자 뿐 아니라 신자들도 충분히 고민해봤을 법한 질문이다.
- 기독교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는가.
- 기득층과 소외층이 있는 현 세상, 뭔가 잘못된 거 아닌가.
- 신이신 예수가 인간의 슬픔을 알겠는가.
- 답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예수가 진짜 답인가.
- 정말 부활이 가능한가.
- 요즘 세상에 사탄의 존재는 너무 터무니없지 않은가.
- 교양 있고 괜찮은 사람인 나에게 굳이 대언자가 필요한가.
- 왜 신이 죽어야만 했는가.
- 승천하지 말고 우리 곁에 계속 계시면 안 되었는가.
- 그리스도인이 되는 데 따르는 대가가 필요한가.
회의론자 나다엘의 이야기에서 그의 안에 발견된 '교만'과 '멸시'의 문제를 짚어주고, 니고데모와 우물가의 여인을 연결해 보면서 기득층과 소외층 모두 죄인이며 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게 해준다.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신' 신이며 동시에 친구의 죽음을 비통해하는 인간이심을 드러내시는 예수님을 만나면 인간의 슬픔을 이해하시는 그분을 알게된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보여주신 포도주 표적은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대속을 가르쳐주고, 부활 사건을 통해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진정한 믿음은 예수님과 계속되는 사랑의 관계를 갖게 만드는 것임을 말해준다. 팀 켈러는 특별히 고대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요한복음의 각 기사에서 나타난 예수님의 태도와 말씀을 깊이 있게 파고든다. 우리가 쉽게 놓칠 수 있는 영적 진리를 질문에서 부터 시작해 답을 얻는데, 결국 그 답은 예수님께 있음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