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뽀또의 사진 구도 레시피 - 수백 장 찍지 않고 한 컷으로 완성하는
영뽀또 지음 / 서사원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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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예쁜 장면을 찍었는데 집에 와서 보면 어딘가 아쉬웠던 사진 없었나요?

이 책은 사진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저자는 사진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은 단순히 좋은 카메라나 감각이 아니라 빛과 앵글, 그리고 구도에 있다고 말한다.

보이는 것을 모두 담기보다 보여주고 싶은 것에 집중해야 비로소 좋은 사진이 탄생한다.

이 책은 빛의 방향과 촬영 각도부터 삼분할, 프레임, 반영, 소실점 등 열 가지 구도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여기에 여행지에서 인물을 자연스럽게 찍는 방법, 복잡한 관광지에서 원하는 장면을 담는 요령, 카페와 전시 공간의 분위기를 살리는 기술까지 소개한다.

📍인물사진 잘 찍는 법 (사진 2 참고)

1️⃣인물 중심이라면 삼분할 구도를 선택
2️⃣1.5배줌 내지 2배 줌을 선택
3️⃣피사체와 적당한 거리를 둔다
4️⃣휴대폰을 가슴 높이에 위치하고, 앞부분을 살짝만 숙여 피사체의 얼굴에 생기는 왜곡을 조절하고 촬영

사진을 잘 찍는다는 것은 단순히 많은 것을 담는 일이 아니다.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무작정 셔터를 누르기보다 무엇을 주인공으로 삼을지, 어디에 배치할지, 무엇을 과감히 덜어낼지 고민하는 순간 사진은 달라진다.

결국 좋은 사진은 눈앞의 풍경을 그대로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내가 발견한 아름다움을 선택해 보여주는 작업이다.

📍잘 찍은 사진 한 장!!
이 한 장의 사진은 순간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때의 감동과 기억을 오래도록 되살려 준다.

✅수 백장 찍지 않고 한 컷으로 완성하고 싶은가?
✅빛과 앵글의 기본부터 실전 구도까지!!
✅라이트룸 프리셋 & 연습 사진 제공!!

잘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인생샷을 노리는 찍사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드린다.

이 책은 서사원에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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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인문학 수업 - 역사, 문화, 경제, 인구, 산업이 교차하는 도시 이야기
도시연구소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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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생기고, 사람이 모이고, 자본이 흐를 때 도시의 운명이 결정된다!

어떤 도시는 끊임없이 사람이 몰려들며 성장하고, 어떤 도시는 한때의 번영을 뒤로한 채 쇠퇴한다. 그렇다면 도시의 운명을 가르는 것은 무엇일까?

도시는 단순히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간이 아니라 일자리와 산업, 자본과 인구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거나 쇠퇴하는 살아 있는 생명체다.

이 책은 서울에서 안동까지 대한민국 30개 도시의 흥망성쇠를 살펴보며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30 개 도시 목록!!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수원, 성남, 용인, 화성, 창원, 청주, 부천, 평택, 남양주, 천안, 전주, 구미, 세종, 아산, 이천, 거제, 충주, 경주, 안동, 나주, 공주, 상주, 과천, 진천 ..

📍저자는 대구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지갑이 마르지 않는 기형적 소비 도시'로 보고 있다. 나도 대구는 산업시설도 없고 GRDP도 낮은데 왜 백화점에 가면 늘 사람이 많은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보고 의문이 풀렸다.

이 책의 핵심은 '도시의 선순환 구조'다. 양질의 일자리가 사람을 불러 모으고, 인구가 증가하면 상권과 교통 등 생활 인프라가 발전하며, 다시 더 많은 기업과 자본이 유입되는 구조다.

도시의 경쟁력은 부동산 가격뿐 아니라 젊은 인구의 비중, 산업과 교통, 상권, 재정 능력 등 다양한 요소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흔히 집값이 오르는 지역을 좋은 도시라고 생각하지만, 집값은 도시 경쟁력의 결과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도시를 읽는 일은 결국 사람의 삶과 경제의 흐름을 읽는 일이다. 이 책은 부동산 가격표 너머 도시의 생명력을 읽는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원앤원북스에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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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추에이티드 - 의지, 노력, 끈기를 성공으로 연결하는 사람과 장소의 힘
앤절라 더크워스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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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Grit), 기억하는가?

베스트셀러 '그릿' 에서 저자는 성공의 중요한 조건은 열정과 끈기라고 주장했다. 어려움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태도야말로 목표를 이루는 원동력이라고 말이다.

그런데 '그릿'의 저자가 새 책에서 던지는 질문은 흥미롭다. 우리는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할 때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문제는 나 자신에게만 있는 것일까?

저자는 올림픽 수영에서 금메달 23개를 딴 마이클 펠프스의 예를 든다. 마이클 펠프스가 볼티모어에 살지 않았더라면, 집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미국 최고의 유소년 수영센터가 없었다면, 보먼 코치를 만나지 않았다면 과연 오늘의 마이클 펠프스는 존재했을까?

이 책은 자신을 바꾸려고 애쓰기 전에 자신이 놓인 상황부터 살펴보라고 한다. 우리의 행동은 성격이나 의지에 의해서만 결정되지 않고 주변의 물리적 환경과 인간관계, 소속된 집단의 분위기 역시 생각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을 둘러싼 상황이 어떻게 행동을 유도하는지 알아차리는 것이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말한다. 무언가를 실천하지 못할 때 무조건 의지를 탓하기보다, 실천하기 어려운 환경은 아닌지 살펴보라고 한다.

나를 힘들게 하는 조건을 그대로 둔 채 의지만으로 버티기보다는, 나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드는 편이 더 현명할 수 있다.

'그릿'이 목표를 향해 얼마나 끈기 있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었다면, 이 책은 그 끈기를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발휘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나를 바꾸는 노력만큼 나를 둘러싼 상황을 바꾸는 지혜도 필요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앞으로 무언가를 이루지 못했을 때 나 자신의 부족함부터 탓하기보다, 내가 놓인 상황부터 돌아보자.

이 책은 비즈니스 북스에서 가제본 서평단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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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최선일까? - 인생의 철학사적 성찰과 우주적 의미 ㅣ 철수와영희 생각의 근육 6
손석춘 지음 / 철수와영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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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우주에서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이를 깨닫는 일은 삶의 허무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삶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출발점이다.

우리는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분주하게 살아가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 사는지는 잊고 지내기 쉽다.

📍우주 속 작은 존재, 인간의 삶은 무엇으로 의미를 얻는가?

우주적 관점에서 지구는 수많은 천체 중 하나이며, 그곳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삶 또한 찰나에 불과하다.

이 책은 신화와 종교, 동서양 철학에서 현대 우주 과학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우주와 인간의 존재를 이해해 온 과정을 살펴본다.

상대성이론과 우주의 팽창, 생명의 기원과 진화 등 과학적 성취를 바탕으로 인간을 우주의 중심이 아닌 우주의 일부로 바라본다.

저자는 인간이 자신의 유한함을 인정하고 지구라는 공동의 삶터를 지키며,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너의 의미'가 아닌 '삶의 의미'는?

의미 있는 삶이란 더 많이 갖는 삶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삶일 것이다.

광활한 우주 속에서 인간은 티끌처럼 작지만, 서로 나누는 사랑과 작은 실천은 결코 작지 않다.

📍나는 왜 살고 있으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이 책은 유한한 삶을 어떤 가치로 채울 것인지 돌아보게 하며, 나 자신뿐 아니라 세상과 함께 성장하는 삶은 어떨까? 생각하게한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철수와 영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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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사히 경찰했습니다
박승일 지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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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찰이라고 하면 범인을 쫓고, 총을 겨누며, 목숨을 걸고 사건을 해결하는 강인한 영웅 또는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의 영웅을 떠올린다. 하지만 26년차 현직 경찰관이 쓴 이 책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경찰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들려준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음주운전자를 단속하며, 길을 잃은 어르신과 귀가하지 못한 학생을 돕는 경찰의 모습은 우리 주변의 일상과 맞닿아 있다.

음식 환불 문제로 다투는 사람들을 중재하고, 저장 강박증을 겪는 주민의 생활 회복을 돕는 일까지 경찰의 업무는 생각보다 넓고 다양하다.

이 책은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의 활약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에세이 중간중간 들어있는 토막 상식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긴급문자 112
휴대전화 문자나 112 신고 앱을 통해서도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 긴급상황에서 신고자의 목소리가 주변 사람이나 범죄자에게 들리면 더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데,이럴 때 문자로 신고하면 된다. 현재 위치, 발생한 상황을 간단히 입력한 뒤 전송하면 112 상황실 경찰관이 바로 접수한다. 안내에 따라 문자로 답하면 된다.

오늘도 누군가의 평범한 하루를 지키기 위해 출동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 책은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오늘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은 지식의 날개에서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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