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무사히 경찰했습니다
박승일 지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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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경찰이라고 하면 범인을 쫓고, 총을 겨누며, 목숨을 걸고 사건을 해결하는 강인한 영웅 또는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의 영웅을 떠올린다. 하지만 26년차 현직 경찰관이 쓴 이 책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경찰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일상을 들려준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고, 음주운전자를 단속하며, 길을 잃은 어르신과 귀가하지 못한 학생을 돕는 경찰의 모습은 우리 주변의 일상과 맞닿아 있다.

음식 환불 문제로 다투는 사람들을 중재하고, 저장 강박증을 겪는 주민의 생활 회복을 돕는 일까지 경찰의 업무는 생각보다 넓고 다양하다.

이 책은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의 활약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에세이 중간중간 들어있는 토막 상식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긴급문자 112
휴대전화 문자나 112 신고 앱을 통해서도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 긴급상황에서 신고자의 목소리가 주변 사람이나 범죄자에게 들리면 더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데,이럴 때 문자로 신고하면 된다. 현재 위치, 발생한 상황을 간단히 입력한 뒤 전송하면 112 상황실 경찰관이 바로 접수한다. 안내에 따라 문자로 답하면 된다.

오늘도 누군가의 평범한 하루를 지키기 위해 출동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 책은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오늘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은 지식의 날개에서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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