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게 사실 보도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에게 불리한 뉴스를 전하는 언론 매체는 '가짜 뉴스'이자 '국민의 적'으로 규정한다.정치인들은 왜 하나같이 이럴까?저자는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의 편집국장으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재직했다. 이 책은 그가 언론 현장에서 목격한 정치권력과 자본, 언론의 충돌을 생생하게 기록한 회고록이다.저자가 부임하고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했고, 뒤이어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언론에 적대적인 대통령과 세계적인 부호가 소유한 신문사라는 독특한 환경 속에서 저자는 편집권의 독립과 언론의 책임을 지켜야 했다.트럼프의 러시아 관련 의혹과 각종 스캔들, 정부 권력에 대한 탐사보도가 이어지자, 언론을 향한 거센 공격이 이어졌다. 📍권력은 어떻게 언론을 길들일까?1️⃣비판적인 언론은 '국민의 적'으로 낙인찍기 2️⃣마음에 들지 않는 기자는 공개적으로 공격3️⃣불리한 보도는 '가짜 뉴스'로 규정 4️⃣보도를 문제 삼아 편집국장 해임 요구권력은 언제나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세상을 움직이려 하기에 권력을 감시해야 할 언론이 권력에 종속된다면 시민은 진실을 판단할 중요한 수단을 잃게 된다.저자는 정치권력과 거대 자본의 압박 속에서도 사실을 추구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것이 언론의 핵심 사명임을 강조한다.가짜뉴스와 편 가르기가 확산되는 오늘날, 언론에 대한 불신은 민주주의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정치권력과 자본의 압박 속에서 언론은 어떻게 독립성을 지킬 수 있는가? 📍정치권력의 압박 앞에서 언론이 진실을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생생한 보고서!!이 책은 한국의 정치와 언론, 그리고 진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함께 돌아보게 한다.이 책은 위즈덤하우스에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