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덕후 이재용의 숫자로 기업 읽기 - 투자할 기업의 진짜 실력은 숫자 너머에 있다
이재용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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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쿠팡은 수년간 천문학적 적자를 내면서도 무너지지 않았을까?

기업을 제대로 읽으려면 단지 숫자를 보는 것보다 그 숫자가 '왜' 나왔는지를 보아야 한다.

이 책은 기업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주가나 뉴스보다 먼저 숫자 뒤에 숨은 '이유'를 읽어야 한다고 전한다.

저자는 매출, 비용, 자산과 부채, 현금흐름, 기업가치라는 다섯 가지 도구를 통해 테슬라, 엔비디아, 쿠팡, 컬리, SK하이닉스, 넷플릭스 등 30여 개 기업을 분석한다.

기업이 단순히 매출이 늘었는지, 이익이 났는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숫자가 왜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를 질문한다.

📍데이터 과잉 시대의 정보 빈곤!
뉴스와 유튜브, 전문가 전망의 홍수 속에 정작 우리는 다른 사람의 판단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곤 한다. 이 책은 그럴수록 재무제표를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헤이딜러의 매출보다 많은 광고비 투자나 SK하이닉스의 막대한 투자 사례는 숫자만 보면 위험해 보이지만, 사업 구조와 미래 수익성을 함께 보면 전혀 다른 의미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반대로 높은 매출이나 이익만 보고 좋은 기업이라고 판단해서도 안 된다.

"이 회사는 무엇으로 돈을 벌고, 그 구조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는가?"

저자는 좋은 투자는 좋은 종목을 고르는 기술보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능력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무엇으로 먹고사는가?
📍돈은 버는데 왜 남지 않을까?
📍안 보이는 위험은 없을까?
📍이익은 나는데 왜 현금이 없을까?
📍이 회사는 얼마짜리인가?

결국 이 책이 가르치는 것은 회계 지식이 아니라 남의 전망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근거로 판단하는 힘이다.

끊임없이 묻고 또 묻자!!

이 책은 인플루엔셜에서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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