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가장 큰 고민은 아마 돈 걱정과 자식 걱정이 아닐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자식이라면, 돈 문제만큼은 공부하고 미리 준비해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다. 이 책이 전하는 핵심도 바로 이것이다. 📍"앞서서 대비하면 돈이 나고, 닥쳐서 해결하면 싸움 난다."상속은 더 이상 부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집 한 채의 가치가 크게 오른 지금, 평범한 가정도 상속세와 가족 간 분쟁에서 자유롭지 않다. 실제로 상속세 과세 대상이 되는 피상속인의 비중은 2019년 약 2.8%에서 2025년 약 6.2%로 크게 증가했고, 상속세 과세인원도 2025년 2만 2,524명에 이르렀다.이 책은 상속과 증여를 법률과 세금의 관점에서 함께 설명하면서 무엇보다 생전에 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2026년 3월 시행된 개정 민법의 변화가 눈에 띈다. 유류분 반환 방식이 원물 중심에서 현금 반환으로 바뀌면서 상속세뿐 아니라 유류분을 돌려줄 현금까지 준비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상속권 상실 선고 대상 확대, 장기간 부양이나 재산 형성에 기여한 사람의 특별수익 인정 등도 주목할 만하다.또한 2026년 8월 발표된 가업상속공제 개편안까지 소개해 앞으로의 제도 변화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상속은 죽은 뒤 재산을 나누는 일이 아니라 살아 있을 때 준비하는 마지막 자산 설계다. 유언장, 유언대용신탁, 효도계약서 등은 재산뿐 아니라 가족의 갈등과 자신의 노후를 지키는 장치가 될 수 있다. 법과 세금은 계속 바뀌기에 상속을 준비한다면 과거의 지식에 머물지 말고 지금의 법을 알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 준비하지 않은 상속은 재산뿐 아니라 가족까지 잃게 만들 수 있다.📍명심하자!!이 책은 세이코리아에서 도서 협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