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없는 미래 - 실물과 기술이 재편하는 21세기 화폐 질서
이하경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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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돈과 금융이 세계를 움직이는 '신용의 시대'를 살아왔다. 그러나 팬데믹과 전쟁은 돈만으로는 생존에 필요한 물자와 자원을 확보할 수 없음을 보여주었다.

이제 국가의 힘은 반도체•에너지•광물•식량 같은 실물자원과 공급망 확보에 달려 있다.
AI 시대 역시 기술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반도체 등 실물 인프라가 핵심이다.

저자는 이를 '신용의 시대에서 실물의 시대로의 전환'이라고 설명한다. 이제 돈 자체 보다 그 돈으로 무엇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졌다.

미국과 중국은 반도체와 AI, 에너지와 원자재를 전략자산으로 만들고 있으며, 기업들도 단순한 비용 절감보다 공급망의 안정성과 생존 가능성을 중시하기 시작했다.

월가의 자본이 주식과 금융상품뿐 아니라 전력망, 데이터센터, 광산, 항만 같은 실물 인프라로 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나는 숫자를 들고 있는가, 아니면 실질을 들고 있는가?

개인 역시 예금에 찍힌 숫자는 그대로라도 물가가 오르면 실제 구매력은 줄어든다. 따라서 '얼마를 가지고 있는가'보다 '그 자산이 어떤 실질적 가치와 연결되어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슈퍼 어댑터 코리아 !

이런 기조하에서 저자는 우리나라가 자원이나 기축통화는 부족하지만 반도체•배터리•조선•철강•원전 등 다양한 산업을 보유한 관계로 서로 다른 국가와 기술, 자본과 실물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요한 나라가 될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래 돈의 길목에 대한 보고서!!

앞으로의 경제와 투자는 돈의 흐름보다 돈이 반드시 지나가는 실물의 길목과 병목을 봐야 한다. '실물의 시대'에는 돈이 몰리는 곳보다 돈이 지나갈 수밖에 없는 곳을 찾는 시각이 필요하다.

이 책은 RHK에서 도서 협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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